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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가 본 블록체인 미래산업' 27일 오픈클래스 개최

입력2018-07-12 17:53:07 수정 2018.07.12 17:53:07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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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유니버시티 '블록체인 사이다' 강좌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블록체인 미래산업 소개

금융·물류·공공서비스·사회문화 등 4가지 영역 분석

‘사례로 풀어나가는 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전문 교육기관 디센터 유니버시티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서울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에서 ‘이코노미스트와 함께하는 블록체인 사이다’ 오픈클래스를 연다.

이번 오픈클래스에서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광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김 교수는 금융과 물류, 공공서비스 분야와 사회문화 측면에서 블록체인 도입으로 일어나게될 변화를 조망한다.

1부는 ‘블록체인 워밍업’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줄 예정이다. 2부는 ‘블록체인은 어떻게 미래산업을 선도하는가’를 주제로 블록체인 도입과 활용 실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 활용 전략을 짚어보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decenter.kr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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