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위한 사전 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고서에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과 내부 규정,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기술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 또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이행 사항도 제출했다. 포블은 당국의 요청이 있으면 추가 자료를 보완·제출할 예정이다.
포블은 갱신 절차를 밟는 동안 이용자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 개선 등 내부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상거래 탐지 기술을 정교화하고 AML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용자 보호와 AML을 최우선으로 삼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최재헌 기자





![밈코인 대표주자 ‘도지코인’…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들썩' [알트코인 포커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2ZAAZ_1_s.png)
![네이버-두나무 '깜깜이 합병설' 지적에…이억원 "바람직하지 않아" [2025 국감]](https://newsimg.sedaily.com/2025/10/20/2GZ941NYZ9_1_s.jpg)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내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표" [2025 국감]](https://newsimg.sedaily.com/2025/10/20/2GZ92BOCJI_3_s.jpg)
![[단독] 고팍스 품은 바이낸스, 韓 인력 채용 나서…재진출 속도낸다](https://newsimg.sedaily.com/2025/10/22/2GZ9ZUOV4U_5_s.png)



![[코인 리포트] ‘검은 금요일'에 시총 판도 재편…"XRP, 강세 모멘텀 종료"](https://newsimg.sedaily.com/2025/10/17/2GZ7PSO6R6_1_s.jpeg)









